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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3차 김천 수도산
흐린날씨속 평온한 산행길
10년만에 다시선 수도산
흐린날씨속 평온한 산행길
10년만에 다시선 수도산
수도산에 다시 서다
수도암에서 산행을 시작
대웅전 가는 계단
앞들모습 오늘은 김장을 담그는 날이네요
통일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했다고
김천방면의 등산안내도
가을날의 오름길 비 소식이 예보되어 있어 조심조심
능선을 따라 오릅니다
산악구급함이 잘갖춰져 있네요 감천시 소방서에 감사드립니다
오 나의 겨우살이 군락지 . 그냥 보고만 갑니다
어디든 이런 구부러잔 나무가...
가야산과 운해가 펼쳐집니다
봉우리마다 이런 암봉입니다
두부자르듯 예리하게 잘라 놓았네요
드디어 수도산에 도착 10년 만에다시 찾았습니다
지리산 주능선이 그림처럼 조망됩니다
단지봉 아래 수도마을입니다
구름마스크를 쓰기 시작하는 가야산
수도암 북쪽 건물들이 보이네요
다시 돌아온 수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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