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봉에 어렵게 서고
먼저 노고단에 들릅니다
약수물 한잔 얻어 마시고
와우 우리의 털중나리
안개속의 두그림자
성삼재에서 오름
노루오줌이 한창
노고단 대피소 도착
모처럼 시간을 내서 동행
가끔은 아기자기한 산행길이
돼지령에 도착
약수터
반야봉의 운무
천상의 화원
이러한 나무도 쓰러지고
털중나리가 분홍신발을
야생화 설명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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