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산행
오늘의 야생화 미역취 며느리밥풀 삽주
희리산에 서서
희리산 자연휴양림에서 출발
산행 오름길이 잘 정비되어 있다
마지막 여름을 불사르다 쓰러진 며느리밥풀
산행길로 안성맞춤
커다란 바위건너로 서해바다가 보임
희리산성이 있었다고 합니다
전형적인 산성의 모습
미역취가 비바람속에 휘청
삽주도 꽃을 피우고
정상부의 모습
지역민들은 흐리산 희이산이라 부른다고
황금들판이 거의 완성되는듯
악어같은 춘장대의 모습
전구역이 대부분 해송이라는 서천 희리산
해송길이 단아합니다
서해바다가 조망되고
비온뒤라 더욱 운치있는 산행길
두꺼비녀석도 비가와서 좋은듯
휴양림의 가을도 성큼 다가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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