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목에 2구간을 4km 남겨두고 졸업 못하고 비도오고해서 눈물의 철수
오늘의 야생화 마삭줄 꿀풀 으아리 개망초

세월이 흘러 표지판도 키가 컸어요

오석고치를 들머리로 2구간 시작

골프장 공사가 한창

지맥을 절단해 놓았네요

나무딸기가 절정임

삵제구간을 통과중

가시덩굴이 자리잡기 시작하는 시절 대충 이런 산길

건너편 철성산이 보입니다

마삭줄도 꽃을 피우고

임도를 만나면 반갑고

개망초도 귀엽게

서당치에 도착합니다

으아리도 한껏 수줍게

국도1호선을 통과해야 합니다

꿀풀(하고초)도 여름이 오기전에 서둘러 피고

151.8봉 봉우리 하나하나가 잡목과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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