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의 산행
오늘의 야생화 매화말발도리 구슬붕이 솜나물 제비꽃
함양 백운산에 섭니다
지리산 다랑이논 입니다
금대산 입구 주차장입니다
여긴 아직 홍매화가 한창입니다
구슬붕이가 귀엽게
지리산 천왕봉 능선입니다
금대암에서 본 600년 전나무와 지리천왕봉 능선
금대암입니다
제비꽃도 봄을 맞이하고
몸집을 부풀린 바위사이에서 한컷
매화말발도리의 수줍은은 최상급
금대봉에 도착
바위위에서 수백년을 살았을 나무가 죽어서도 수백년을 살아갑니다
북쪽사면이 전나무 숲으로 자리합니다
고산지대의 어린 나비들이 쌍쌍이 춤을 추다 잠시 쉬어봅니다
금태봉 정상바위
오름길은 대개 이런길
좁은 바위길을 통과하며 살을 빼야한다는 결론에 도달
어떤 화가가 저런 가지선을 그릴수가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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