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에 흐린날씨
빙판길 산행까지
여말 이성계가 산신제를 올려 축령산으로 불렀다고
휴양림 주차장에서 산행시작
초입은 단아하게
정성바위 이곳에서 100일기도후 아들을 낳았다고 한다
수국밭에는 떠나지 못한 수국이 봄을 기다리고 있다
세조각난 바위
바윗길 산행이 시작됩니다
계곡엔 얼음이 강이되어 흐르고
숯을 굽던 가마터라 합니다
TV에서 보던것처럼 아이젠을 쿡쿡 박히게끔 해서 얼음구간을 통과
홍구세굴 후손이 없던 홍판서가 치성을 드린후 아들을 낳았다고
수묵화 같은 철쭉가지 이제 곧 꽃이 피겠지
운무로 시계 20m정도
남이장군이 단련했다는 남이바위
암릉길의 연속입니다
주변 조망이 영 꽝 입니다
범상치 않은 소원바위
절골고개 가평쪽만 잣나무가 있네요
오가네 연못 늦게까지 화전민으로 남아 있었던 오씨들의 연못이라 한다
가을의 이미지가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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