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릉길의 조망산행
오늘의 야생화 동백
신금산 정상에 서서
상록수길의 평화로운 산행길
춘란도 봄을 준비중이다
거북바위 모습이 압권이다
어제의 산행지 돈대산과 조도면소재지
한국의 하롱베이라는 조도군도. 그래서인지 조도는 옛날부터 바다에 '고기 반, 물 반'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어족자원이 풍부했다. 조도는 진도의 외해에 속한 섬이라 오랫동안 고기잡이 어선이 전국적으로 가장 많았다. 해방 후 조도에 닻배(닻으로 고정한 배에서 그물을 이용한 어선) 32척, 투망 51척, 중선(중형 어선) 10척이 있었는데, 모두 100여 척 정도 있었다고 한다.
신금산 하산길의 모습
부처손도 봄을 준비중이다
거북바위의 턱밑. 정면에서눈 코끼리바위라해도 될듯
귀여운 콩짜개덩굴
하조도항과 상조도군도(2006년 건교부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조도대교가 보인다).
서쪽으로 갈수록 동백군락지 입니다
동배꽃도 피고
동백나무숲
가거도 분위기나는 등대쪽 바위
사람형상의 바위도 찾아보고
통신타워와 등대
하조도등대
영국출신의 바실홀 함장이 상조도 도리산 전망대(당시 산성)에서 조도 군도를 보고 세상의 극치라고 극찬했다고 한다
손가락바위가 조도대교 부근에서 보면 임신한 여인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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