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젠없이 떠난 산행
따스한 겨울산행
천태산 정상에서
강진 방면에서의 등산로
정수사를 들머리로. 신라말 서기 800년에 창건했다고 한다
정수사 뒤로 보이는 천태산 능선
북쪽사면에 눈이
새들이 바삐 움직인듯
천태산 정상부 이제 바다 조망이 터집니다
천태산 정상표지석
이웃해 있는 천관산
멀리 바다너머 고금도 약산도가 보이고
다소 투박한 소원들이 모여있고
상암에는 아무도 없는듯
임도에 후박나무 터널...
네마리의 사자가 받히고 있는 석탑. 입불이 모셔져있다
조용히 흐르다 1년에 한번 솟구친다는 모수(어머니의 물)
임진왜란 의병장 염걸 장군 전승 기적비와 선교도총 부종수교 운계천기대사 의적비가 세워져 있다
정수사 도조사陶祖祠 고려시대 청자를 굽던 옛 도공들의 위패를 모셨다. 도공들이 가마에 들기전 마음을 다잡기 위해 찾았다는 정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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