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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5.19. / 괴산 산막이옛길 / 한울회 정기산행 / 산중애의 산행이야기

한울회산행이야기/2019년

by 천산만화(千山萬花) 2023. 9. 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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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2차 괴산 산막이옛길
산막이옛길을 거닐다
오늘의 야생화 둥굴래 고들빼기
 
 
<산막이옛길> 
고향 마을 산모롱이길 산막이옛길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연결됐던 총 길이 10리 의 옛길로서 흔적처럼 남아있는 옛길에 덧그림을 그리듯 그대로 복원된 산책로이며 옛길 구간 대부분을 나무받침(데크)으로 만드는 친환경 공법으로 환경훼손을 최소화하여 살아있는 자연미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산막이옛길을 따라 펼쳐지는 산과 물, 숲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은 괴산의 백미로 꼽을 수 있는 곳이다.
지난 1957년 초 순수 우리 기술로 최초 준공한 괴산댐은 상징적으로 이 지역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댐 주변은 훼손되지 않은 자연생태계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더욱 값진 곳이며, 친환경 공법으로 괴산댐을 끼고 조성된 산막이옛길은 괴산댐 호수와 어우러지며 한국의 자연미를 흐트러짐 없이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산막이옛길을 찾는 사람은 누구나 이곳에 반하게 된다.


가파른 등잔봉

산막이옛길 산행코스

 

 

 

 

출발전 주차장에서

 

산막이옛길 레터링 

 

나무인형이 정겹습니다

산막이옛길 안내도

괴산댐이 생기면서 수몰되어 중턱으로 옮긴 산막이 옛길

연리목

소나무숲길이 좋은 곳입니다

이제 산행시작입니다.

물고기모양의 조형물

콘테이너 선적항같은 주차장

소나무숲길

한반도 모형

천장봉에서

신령참나무 나무꾼이 베려고 했는데 웅웅소리가 나며서 팔이 아프고 두려워져 그만 두었다 하네요

산막이마을. 이젠 무슨관광지 같이 되었네요

유람선도 떠가고

다람쥐인형

앉은뱅이 약수 앉은뱅이가 이 약수를 마시고 일어서서 갔다고

누워있는 미녀 참나무

호랑이굴

 

<연하협 구름다리>  연하협구름다리는 충북 괴산군 칠성면에 자리 잡고 있다. 길이 167m, 폭 2.1m의 현수교 형식 출렁다리다. 이 구름다리는 충청도 양반 길과 산막이옛길을 이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다리를 건너며 스릴을 느낄 수도 있고 괴산호를 감상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늦가을의 정취가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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