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는 길목에서
오늘의 야생화 봄까치꽃 광대나물
백룡산 정상엔 정상표지석 대신 백룡산 내력이 적혀 있네요
나주 평야지에 긴요했을 들머리의 백룡저수지
봄까치꽃이 봄을 부르고 있습니다
짝꿍인 광대나물도 수줍게 피고
산신제단
등산안내도
각 태어난 아기돌탑. 잘 자라야 하는데...
잘 정비된 산행길
멀리 황금박쥐가 산다는 함평의 고산봉
나주는 평야지대가 맞습니다
난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릴터예요(보춘화)
호랑가시나무 북방한계선일듯...
산 중턱에 사찰이 있었다는데...
삶의 모습이 온가지에 다 표현된듯
신소재동기..삼봉 정도전 선생이 3년여 동안 유배생활했던 곳인데 이곳을 도올 김용옥선생이 글을 써 놓았네요
백동마을 가는길
노송이 마을의 역사를 말해주는듯
정도전 선생 유배지
나주의 진산 금성산. 군부대도 보이네요
백동마을 감싸는 소쿠리 모양의 백룡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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