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가는 가을이 마지막으로 머물고 있네요
오늘의 야생화 산국 미역취
구수산 정상 표지석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봄
노루목 영촌 마을에서 시작해 봅니다
상여봉 바위가 선운산에 온듯합니다
영산성지 영산성지고등학교 등 원불교 관련 시설들이 보입니다
규화목인가요?
무슨 취 종류 같은데...미역취라 합니다
가을날의 오름길...
산국...
삼밭재
돌아오는길 설래바위봉과 상여봉
청미래덩굴은 아직 가을입니다
또다른 고개를 지나며
법성포앞 황금들녁이 이렇게...
옥녀봉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은 이름일듯
바위봉우리 밧줄코스
옥녀봉에서 와탄천을 배경으로
제명바위 정관평 간척사업 준공기념(1919년) 원불교 첫 금석문
대종사 탄생가와 원불교 최초의 법당인 구간도실
원불교의 ○자를 표시해 놓았네요
이제 떠날 채비가 다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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