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드룩 - 뉴브리지 - 지누 - 촘롱 - 시누와
11km 9시간 시누와 2340m
란드룩에서 보는 안나푸르나 남봉
저기 좌측벽에 산악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던 고 박영석 대장이 영면해 있다 합니다
한짐을 지고 오는 사람이 보이네요
산의 경사면을 이렇게 개간하여 살아가고 있어요
뉴브리지에 새로 생긴 다리네요
사람이나 말들이나 다니는 길은 오로지 한길. 말로만 듣던 거머리도 물렸습니다
농가모습. 이들에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한 상점에 들려 인증샷. 우리 시그널도 붙혀봅니다
모처럼 계곡을 건너려 합니다
스케일이 다릅니다
집마다 꽃들을 정성스럽게 키우는것이 인상적입니다.
지누에서 중식을...생각보다는 롯지식 괜찮았습니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식생인데 가끔씩 영화에나 나올듯한 수목들이 인상적입니다
히말라야 독수리는 힘들겠어요 2~4천m를 오르내려야 하니 말입니다
짐을 운반하는 사람
촘롱까지 가파른 경사를 1000m 치고 오릅니다
촘롱에서의 농삿일. 아주 오래전 우리네 모습인듯 합니다.
오늘은 계단산행 입니다.
시누와로 가는길의 출렁다리
시누와, 촘롱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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