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봄날씨의 산행
모후산 정상 고려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피신했다가 어머니의 품속처럼 자신을 보호해줘서 붙혔다고 전한다
유마사앞 주차장엔 겨울이어서 인지 차량들이 별로 없다
푸른하늘의 저 수많은 나뭇가지들을 우리가 그린다면 저렇게 자연스러울수가 있을까?
살짝 봄 느낌도 나는 산행 초입부
유마사 등산안내도
용문재
모노레일이 휴전선 철책도 아니고 그저 웅장할 따름이다
정상부의 강우레이다시설
역시 정상에서 먹는 식사만큼 맛있는건 없을듯
정상에서 한컷
중봉에서 본 정상부 북쪽사면 8부능선 부근이 고려인삼 시배지라고...
숙명적으로 엉켜있는 두 나무 연리목은 아닌듯
고즈넉한 유마사앞 길
천년고찰 유마사. 당나라사람 유마운이 지었다고 한다
유마사의 식수를 얻어 갑니다
해련부도(보물1116호) 해련스님의 부도라 하는데 고려중기정도로 예측한다고
유마사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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