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 안성 서운산 / 2023.10.9. / 산중애의 산행이야기

200대명산 170차 안성 서운산
한글날 가족단위 산행객들이 많은날
오늘의 야생화 까실쑥부쟁이 산박하 이고들빼기

서운산 정상에서

서운산자연휴양림 입구

석남사 주차장엔 차들이 가득차고 있는중 어렵게 한자릴 잡아 주차

도깨비를 촬영했다는 석남사

보물823호 석남사 영산전 서까모니불의 일대기를 그린 팔상전이 오백나한과 함께 모신 불전이라고

산행 초입부에서 본 석남사

산행들머리이자 날머리

바위에 양각된 5.3m높이의 마애여래입상. 고려시대 작품으로 추정

산길과 함께하는 계곡길

산박하 꽃색감이 유난히 선명하네요

까실쑥부쟁이가 오늘의 야생화로 선정

이윽고 능선까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돌계단 오름길

마지막 정상부 가는길

바위표지석에 인증컷

안성시내가 내려다 보입니다

산업단지가 많이 보입니다. 어젯밤에 안성시내에 외국인들 많이 보이더라구요

정상부 너른 공터에 사람들이 많이들 오셨습니다

경기 둘레길이기도 합니다

잣나무숲길에 육산의 부드러운 산행길이

다시금 석남사에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