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를 보러 갔으나 첫눈에 쌓인 능선을 걷다옴
오늘의 야생화 벌개미취
바람속에서 황매산에 섬
결전의 의지를 다지는 출발전 모습
가야할 모산재 능선과 황매산 능선들
3000m 숏트렉 선수처럼 줄지어 따라갑니다
이성계의 등극을 위하여 천지신명께 제사를 올렷다는 곳이다
가파른 오름길을 눈길에 엉금엉금 올라갑니다
대한불교 법연종의 본산이고 두기의 황금탑이 보이고 400억정도가 소요되었다고...
경사도 70도 정도의 가파른 길을 지그재그로 올라갑니다
황매산 능선들
순결바위. 부정한 사람이 들어가면 바위가 닫힌다는...
바위틈에 적설로 위험합니다
득도바위에서
아이젠도 없이 미끄럽습니다
모산재에서 한컷
신고문님
철쭉봉으로도 오르고
황매산 오토캠핑장에서 중식을
이제 황매산을 오르려 합니다
나름 첫눈인데 적설이 10cm이상 됩니다
하산길에 내려다본 황매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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