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도 둘레길을 싸목싸목 걸어봅니다.
봄까치꽃 지난해 벌개미취
낭도 상산(낭도산)에 서서
낭도선착장에서 둘레길을 걸어갑니다
지난해 다녀왔던 우미산과 나로호 전망대가 바로앞에
낭도갱변미술길 입니다.
싸목싸목 걷는 낭만낭도둘레길
물이차오르면 산길로 올라가라는 친절한 당부도 잊지 않습니다
신에게는 아직 7척의 바지선이 있습니다
잘 정돈된 둘레길
조그마한 돌탑들이 저마다의 소원을 바라고 있습니다
친절하게도 잘 정비됨
신선대. 신선이 살만한 곳이라하여 이름지어졌다고 함. 주상절리 쌍용굴 신선샘이 있고 나로도 우주선 발사시 뷰포인트가 된다고 합니다
시간이 있었으면 한차 머물렀으면 좋았을 곳
천선대. 비경이 아름다워 선녀들이 노닐었다는 곳. 다양한 공룡발자국이 남아있다 합니다
남포 등대입니다. 건너편 사도갈을 밝혀주는듯
산타바오거리로 가는길 왠지 진도아리랑이라도 불러야할 듯. 아리아리랑...
낭도포토존
이제는 아무도 살지 않는듯
장사금해수욕장입니다. 여름에 조용히 다녀오기 좋을듯
건너편 여수 화양먼 일대
여기는 건너편 고흥의 팔영산
'호남300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흥 부용산 괴바위산 / 2014.6.28. / 산중애의 산행이야기 (64) | 2024.03.03 |
---|---|
영광 장암산 태청산 / 2014.7.12. / 산중애의 산행이야기 (70) | 2024.03.02 |
301. 완주 서방산 / 2024.1.28. / 산중애의 산행이야기 (18) | 2024.02.23 |
300. 익산 용화산 / 2024.1.14. / 산중애의 산행이야기 (67) | 2024.02.22 |
299. 완주 불명산 (2024.1.6.) 산중애의 산행이야기 (69) | 2024.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