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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백화산 / 2024.5.25. / 산중애의 산행이야기

소소한 산행이야기

by 천산만화(千山萬花) 2024. 6. 2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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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9차 태안 백화산
산행하기 좋은 날씨
태안의 잔산 백화산 암릉과 출렁다리를 보고오다
오늘의 야생화 때죽나무 땅비싸리 찔레꽃 금은화

백화산 정상에서

 

청소년수련관에서 출발

들머리는 산듯하게

백화산 산수길 안내도

불꽃바위. 부부바위라 부르기도 함

용허리바위 옛이름은 고래바위였다고

흔들바위. 흔들리지는 않음

고려 충렬왕때 축성한 백화산성

태안읍내가 조망됨

일년내내 흰껓이 핀다는 백화산 그 흰꽃은 바로 바위

때죽나무가 절정을 이룸

두 봉우리를 연결한 74m정도의 구름다리

작년 3월에 준공한 다리로 가로림만이 잘 조망된다 합니다

삼정승바위 백화산에는 산이 검게변하면 문인만명 무인천명의 인재가 난다고 한다.그러한 인재들을 내려다보는 삼정승바위

10형제소나무 솔씨 하나하나가 자라 10형제가 되었다고...

태을암(조계종 7교구 수덕사의 말사) 단군영정을 안전시켰던 태일전에서 그 이름아 유래

국보 제307호인 태안 동문리 마애삼존불 입상. 백화산이 우리나라 최초의 괸음성지라고...

1920년대에 조성되었다는 바둑판 바다가 잘 조망된다하여 망양대하 함

노사연의 노래가 생각남 돌고 돌아가는 길

척박한 바위산에 억척스런 동행이 되어준 나무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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