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하기 좋은 날씨
태안의 잔산 백화산 암릉과 출렁다리를 보고오다
오늘의 야생화 때죽나무 땅비싸리 찔레꽃 금은화
백화산 정상에서
청소년수련관에서 출발
들머리는 산듯하게
백화산 산수길 안내도
불꽃바위. 부부바위라 부르기도 함
용허리바위 옛이름은 고래바위였다고
흔들바위. 흔들리지는 않음
고려 충렬왕때 축성한 백화산성
태안읍내가 조망됨
일년내내 흰껓이 핀다는 백화산 그 흰꽃은 바로 바위
때죽나무가 절정을 이룸
두 봉우리를 연결한 74m정도의 구름다리
작년 3월에 준공한 다리로 가로림만이 잘 조망된다 합니다
삼정승바위 백화산에는 산이 검게변하면 문인만명 무인천명의 인재가 난다고 한다.그러한 인재들을 내려다보는 삼정승바위
10형제소나무 솔씨 하나하나가 자라 10형제가 되었다고...
태을암(조계종 7교구 수덕사의 말사) 단군영정을 안전시켰던 태일전에서 그 이름아 유래
국보 제307호인 태안 동문리 마애삼존불 입상. 백화산이 우리나라 최초의 괸음성지라고...
1920년대에 조성되었다는 바둑판 바다가 잘 조망된다하여 망양대하 함
노사연의 노래가 생각남 돌고 돌아가는 길
척박한 바위산에 억척스런 동행이 되어준 나무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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