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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6.23.(이웃) / 남해 금산 / 산중애의 산행이야기

한울회산행이야기/2018년

by 천산만화(千山萬花) 2024. 8. 1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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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9차 남해금산
아기자기한 바윗길 산행
오늘의 야생화 노각나무 까치수염

5년만에 다시 찾은 남해 금산

진시황의 명을 받아 삼신산을 불사약을 찾아 동쪽으로 떠났다는 서복의 동상

몇년전 개방했다는 두모탐방로 입구

딸어진 노각나무꽃이 동백꽃처럼 땅위에서 또한번 꽃을 피웁니다

양아리 석각. 흔히 ‘서불(서복)이 이곳을 지나갔다’는 뜻의 ‘서불과차’(徐巿過此)라는 고대 글씨라고 알려져 있다.

까치수염도 한창

두모마을과 그 아래 구운몽 사씨남정기 등의 저자 김만중이 유배됐던 노도

부소암...진시황의 장남 부소가 유배된 곳이라고는 한데....부소는 위조된 황제의 명으로 북방에 죽었다는데....영 아닌거 같고....

부소암앞 바위동굴...수많은 사연이 있을듯 한데...

장구채도 귀엽게 고개를 내밀고

부소암입니다 인간의 뇌모양 같기도...

상사바위. 대개 상사병에 죽는다는 그런사연인데 여기는 상사병에 걸린 총각의 한(?)을 풀어줬다는...

산행의 또다른 꽃 중식시간

흔들바위 거북을 닮아 귀암이라 불렸으나 큰바위가 한사람의 힘으로 흔들린다 하여 요암이라고도 불리운다 한다

보리암. 638년 원효대사가 초당을 짓고 수행하다 관음보살을 친견한 후 초당의 이름을 보광사라 칭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보리암의 트레이드마크 해수관음상

해골바가지 같은 쌍홍문

1천년을 이어왔다는 단군성전도 있음

상주 은모래비치

보리암이 보이는 상사바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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