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라 수월했던 산행
통천문 너머 지리산정상부엔 진달래 세상
오늘의 야생화 진달래 얼레지 현호색
천왕봉에 다시금 서봅니다
성삼재에서 시작하는 종주일정
완주의 결의를 다지며
멀리 가야할 천왕봉 중봉의 모습
임걸령의 물맛은 최고입니다
전남 전북 경남 삼도가 만나는 지점 삼도봉에 도착
연하천대피소에 도착 중식시간
선비샘에서도 식수를 얻어 갑니다
수줍은 듯한 처녀치마
세석에서의 하룻밤. 식사준비중
물뜨러 왔다가 바라본 세석대피소
촛대봉에서 아침햇살을 받고서 산뜻하게 출발
아가자기한 영신봉 오르는 길
장터목에 도착. 언젠간 일출을 보려면 여기에 머물러야 할텐데...
제석봉 고사목. 50년대 도벌꾼들이 불을질러 나무들의 공동묘지가된 제석봉. 안타까운 일입니다
통천문..이 문을 넘으면 천국입니다. 죄많은 사람은 못갈듯...
마치 주작산에 온듯한 지리산 진달래 암릉. 화려할 수 밖에 없네요
천왕봉에서 어렵게 인증샷. 빨리 비켜요...
제석봉 가는길. 이런길은 너무나 멋진 길입니다
백무동 도착 1박2일 20.5시간 35.5km 종주를 종료합니다
'한울회산행이야기 > 2017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7.16.(정기) / 포항 내연산 / 산중애의 산행이야기 (35) | 2024.08.25 |
---|---|
2017.7.2.(번개) / 제주 산방산 / 산중애의 산행이야기 (49) | 2024.08.24 |
2017.4.15.(정기) / 여수 영취산 / 산중애의 산행이야기 (57) | 2024.08.22 |
2017.3.25.(번개) / 구례 오산 / 화엄사 홍매화 / 산중애의 산행이야기 (61) | 2024.08.21 |
2017.2.4.(이웃) / 거창 우두산 / 산중애의 산행이야기 (62) | 2024.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