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금오도 비렁길 3,4코스
봄맞이 남도 트레킹을 떠나봅니다.
오늘의 야생화 동백 산자고 민들레 봄까치꽃
3코스 매봉 전망대에서
비렁길 안내도
그동안 생각만했던 비렁길을 가기위해 돌산 신기항에 도착
9시 10분 배가 도착
비렁길 안내도 입니다. 전구간은 못가고 가장 좋다는 3,4코스를 가볼 생각입니다
버스를 타고서 3코스 시점부인 직포에서 출발합니다.
이곳은 온통 방풀나물 천지입니다. 수확철이네요.
해안누리길 3구간을 진행합니다.
동백숲 사이로 데크길이 잘 정비되어 있네요.
오늘의 주인공 동백꽃입니다.
토종고래 상괭이가 가끔 출몰하는 곳이라 합니다.
포토존에 갈라진 커다란 바위틈
조업중인 현지민들
어느분이 떨어진 꽃으로 하트를 수놓았네요
온통 바위섬인탓인지 물빛이 비취색
갯바위 낚시중인 사람들
비렁길 출렁다리 입니다.
출렁다리 아래의 무시무시한 벼랑이
건너편 전망대와 벼랑위의 길 그래서 사투리로 비렁길이라고
산자고가 활짝웃고 있습니다. 반갑다 거의 1년만이지
4코스 종점 심포마을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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