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했던 산행 날씨
10km 4.5시간
축령산에 서서
방장산에 이어 양고살재 주차장에서 시작해 봅니다
예향천리 마실길이 있군요
한쪽사면엔 편백나무로 조림이
딱따구리 나무쪼는 소리를 뒤로하고 청설모들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한전철탑 뒤로 태양이 떠오르고
건너 백암산 능선이 운무속에 숨어 있습니다
솔재 생태축복원공사를 합니다. 우릴써는 다행한 일
겨울에도 두릅나무 길은 걷기 힘들어집니다
우리의 시그널도 붙혀보고
준.희님의 응원글
검곡재(금곡재)에서 한숨 돌리고
세심재(들독재)의 거북모형바위
들독재(들독이 있어 머슴들의 세경을 결정했다 합니다)
힘들었을 삶을 보여줍니다
북쪽사면엔 아직 겨울모드
무래봉에서 인증컷
겨울이어서 살짝 보이는 문수사 모습
임종국선생이 평생 심은 편백나무
만남의 광장. 목재데크길 등 엄청나게 업그레이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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