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0차 영동 월류봉(月留峯)
아아아 영동 ... 유난히 바람이 심했던 날
월류봉에 가다.
높이는 400.7m이다. 깎아지른 절벽산인 월류봉 아래로 물 맑은 초강천(草江川) 상류가 휘감아 흘러 수려한 풍경을 이룬다.‘달이 머물다 가는 봉우리’라는 뜻의 월류봉(月留峯)이란 이름처럼 달밤의 정경이 특히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다. 예로부터 이 일대의 뛰어난 경치를 ‘한천팔경(寒泉八景)’이라 하였다. * 출처:두산백과 두피디아
월류봉 1봉에 서서
산행 개념도
달이 머무른다는 월류봉 주차장에 도착
월류1,2,3,4,5봉
지역의 특산물을 팔고 있네요
월류봉 마을 쉼터
월류봉 정자
인상적인 징검다리
바위사면
건너편 바위 능선. 초강천을 따라 걷는 월류봉 둘레길도 좋을듯
바람과 함께 살아온 소나무의 삶
황간면 소재지
가야할 2,3,4,5봉
한반도 지형이라 합니다. 한천팔경 : 한천팔경은 충북 영동군 황간면에 있는 월류봉의 여덟 경승지를 일컫는데, 우암 송시열선생이 머물던 한천정사에서 이름을 땄다고 전해진다.
1경 월류봉(月留峰), 2경 산양벽(山羊壁), 3경 청학굴(靑鶴窟), 4경 용연대(龍淵臺), 5경 냉천정( 冷泉亭), 6경 법존암(法尊菴), 7경 사군봉(使君峯), 8경 화헌악(花軒嶽)
구병산의 고사목을 연상시키는듯
건너편 산군들
월류2봉에 도착
바람이 특히나 거세던 월류3봉
월류4,5봉 능선
월류4봉
능선이 부드러운 육산으로 변신
월류5봉
마치 산성길을 걷는듯
지나온 월류1,2,3,4봉
5봉을 넘어서 징검다리
간혹 소나무길이 나타나기도...
내려와서 보는 암봉위의 정사
충북 영동 월류봉
월류봉 표지석
달과 함께 걷는 월류봉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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