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화순 옹성산 / 2022.4.30. / 산중애의 산행이야기

350대명산 이야기

by 천산만화(千山萬花) 2023. 7. 18. 00:14

본문

728x170

2022년 36차 화순 옹성산


흐린 날씨중의 초록산행
오늘의 야생화 광대나물 덜꿩나무 땅비싸리 금창초

 

<옹성산(甕城山)>  높이 572m이다. 정상부에 있는 큰 바위가 항아리 모양을 닮아 옹성산이라 부르게되었다. 산정에는 일명 화순 철옹산성으로 불리는 옹성산성의 유적이 남아있으며 쌍문바위, 백련암터가 있다. 산세는 큰 바위 능선이 많이 험준하다. 서쪽 사면 아래 동복호가 있어 호수와 어우러지는 절경을 이룬다. 동복호와 이어지는 옹성산 서쪽 자락에는 화순의 최고 명승지로 손꼽히는 노루목 적벽(화순적벽)이 있다. 이 일대는 수자원 확보를 위해 동복댐을 만들면서 수몰된 지역으로 마향정과 수몰기념비가 있다. 등산로는 1주차장에서 옹암바위를 거쳐 쌍문바위- 백련암-옹성산 정상-철옹산성-옹암삼거리-옴암바위-제1주차장으로 돌아오는 1코스가 있고 제2주차장-쌍두봉-철옹산성-정상-백련암-쌍문바위-옹암삼거리로 내려오는 제2코스가 있다. * 출처:두산백과 두피디아

 

오랜만에 옹성산 정상에서

 

산행 안내도 

 

등산 안내도

 

유격대대

 

산행들머리

 

덜꿩나무가 한창

 

땅비싸리가 꽃을 피우며

 

옹암에서 유격훈련

 

춘란이 끝물

 

건너에 모후산이...

 

오늘의 야생화는 광대수염

 

코끼리를 닮은 옹암바위

 

쌍문바위가 수풀속에서 고대유적이 되고 있다.

 

백련암터

 

금창초 가장 낮은곳에서 꽃을피운다능

 

광주시의 상수원인 동복호의 모습과 우측에 무등산

 

옹성산성. 옹성산에는 세 암봉을 외성으로 삼아 안쪽 능선에 높이 4m, 길이 5.4㎞의 계곡을 감싸 안은 포곡식(包谷式) 산성을 쌓았다. 고려 말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기 위한 축성으로 전해진다. 옹성산성은 장성 입암산성, 담양 금성산성과 더불어 전남의 3대 산성으로 불린다.

 

성터의 연자방아 모습

 

쌍두암 하산 계단도 새로이

 

공조팝나무도 꽃을 피우고

 

옹암의 위엄. 항아리를 뒤집어 놓은 듯한 모습이다.

 

그리드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