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러운 조망의 바위산
오늘의 야생화 기름나물 맥문동 산수국
호구산에서 시원스런 조망을. 1983년 11월 12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용문사 일주문
계곡도 잘정비해 놓아 계단폭포를 연출
용문사가 보이기 사작합니다. 용문사(龍門寺:경상남도 유형문화재 24)는 남해군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절이라 합니다. 조선 숙종때 수국사로 지정되어 왕실의 보호를 받은 사찰이기도 합니다.
맥문동이 한참 이쁠때입니다.
두릅은 새순만 봤지 꽃은 처음 보는듯
누군가의 수고로움이 산객들의 마음을 여유롭게 합니다.
염불암입니다.
기름나물이 절정인듯
호구산 정상부의 암봉. 지리산 호랑이가 건너와 살았다는 전설과 호랑이가 누워있는 모습을 닮았다고 함.
때론 부드러운 육산도 연출
연리지도 있다는데 두 나무는 서로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서로 맞닿아 한나무의 가지는 죽었고 그 죽음 가지는 뒷나무를 절반이상 손상시킴
중간 갈림길
족히 몇백년은 되었을듯
남해읍 시내와 바다의 모습
곧 펼쳐질 황금들판 예고편
오전에 다녀온 망운산이 보이고
봉수대입니다. 동으로는 금산봉수와 남으로는 설흘산 봉수와 연결된다 합니다.
호구산 봉수대 설명판
돗틀바위도 가보고 싶었지만. 오른쪽엔 김만중이 유배생활중 사씨남정기를 썼다는 노도도 있음.
온산이 바위투성이 입니다.
하산길에 용문사를 둘러봅니다.
수국이 이쁘게 피어나고
후문으로 들어선 용문사 모습
용문사 대웅전이 고풍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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