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다리가 개통되어 달려간 산행
오늘의 야생화 마삭줄 씀바귀 붓꽃

구름다리가 재개통해서 한컷


평사리 주차장에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

형제봉 등산로

아는 사이라고 엉컹퀴도 반갑게 인사

길가에 가득한 붓꽃은 일부러 심어 놓은 듯

초여름의 등산로

씀바귀도 반갑다고...

철쭉이 진 형제봉의 철쭉꾼락지

평사리 들판 내려보고만 있어도 배부른 느낌

5.9일 재개통된 135m구름다리

한컷

억불봉 백운산 능선

노송이 역사를 말해주는 듯

통천문에서 한컷

고소산성의 끝자락

섬진강은 그렇게 말없이 흐르고

서희와 길상의 부부송

초파일을 막자낸 한산사의 5월

마삭줄은 절정에 치닫고

최참판댁 주변도 활기를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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