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이지만 강행한 봄산행
오늘의 야생화 진달래 히어리 매화
꽃비로 쫓비로 와줄실레요 홍매화 피어난 사랑의 길로 내게로 오세요. 비광 같나요
비는 내리지만 그래도 주차장엔 많은 차들이
축제가 취소된 광양매화마을
매화농장길을 오릅니다
봄엔 나물이 최고인데
홍쌍리가 입구에서
우리나라에사만 자생한다는 보호종 히어리
비오는 날의 산행길은 이렇게
정상에서 바라보는 섬진강과 건너 하동지역
진달래가 제철입니다
현호색도 앙증맞게
매화마을의 전경
꽃이 지기로서니 우리 마음에 꽃들도 졌을까?
매화야 매화야
땅위애 떨어진 동백꽃을 모아 놓았네요
매화가 피기까지는...
팝콘같은 매화앞에서
비가 개이자 주차장엔 사람들이 가득
스님에게 지인의 성공을 비는 기부
초라한 봄을 맞는 매화마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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