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이후 매화를 보러 갔으나 차가워진 기온탓에 못보고
눈길을 피해 순천으로
금둔사 주차장에서
금둔사 가는길
돌계단옆에 돌담장을 쌓아 놓아 정겨운듯
금둔사지 3층석탑(보물945호) 통일신라시대 제작
금둔사지 석조불비상(보물946호) 머리에 지붕돌을 얹어 마치 비석처럼 보인다고
1월1일 이렇게 피었다했는데 못보고 사진으로만
양지바른 겨울날의 산행길
암릉이 작은 설악산인듯
극락문으로 명명되어진 통천문
금강암에는 염불이 흘러나오고
낙안읍성 모습이 보이고
부처상의 모습이라는 바위위의 연못(?)이 얼어서...
올해도 함께해줘서 감사한 나의 그림자
겨울산의 백미중 하나 푸른하늘
지난달 산행지 고흥 두방산 병풍산 첨산이 보이고
북서쪽 사면엔 한겨울
청미래덩굴 열매만이 지난해를 축억하며
중식시간도 산행의 중요한 시간
휴양림에서 본 금전산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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