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답답한 마음에 조망산행을
오늘의 야생화 까치수염 개망초
선운산의 끝자락 청룡산
선운산 주차장엔 제법 차량들이 많습니다
도솔산 선운사 일주문. 지나는 노산객은 선운산과 도솔산의 차이를 묻습니다. 찾아보니 원래 도솔산이었는데 선운사가 유명해지면서 선운산으로 바뀌었다
선운사로 가는 숲길이 여름날을 행복하게 해줍니다
선운사 대한조계종 24교구 본사 577년 백제 위덕왕때 검단선사가 창건했다고
호남의 내금강이라는 선운산 계곡은 작지만 일품입니다
앙증맞은 작품들이 산객들을 환하게 웃게 합니다
까치수염이 요즘 선운산의 주인격입니다
진흥굴 신라24대왕 진흥왕이 말년에 왕위를 버리고 머물렀다하여 진흥굴이라 한다고 한다. 양파껍질처럼 박리작용이 일어나는 암석이라고
옛지명인 장사현에서 유래했다하며 수령이 600년으로 추정함며 반송으로 분류
도솔암 찻집이 운치잇어보여 한컷
300여미터의 낮은 산지대에서 어찌 이런 모습을 보여줄수 있는지
낙조대의 일몰은 주변의 저수지와 능선이 어울려 일대 장관이어서 붙혀졌다 한다
10여넌전 운무속에서 벌생각없이 건넜던 사자바위. 나중에 보니 너무 무서웠던 아찔한 기억이...
천마봉 뒤로 개이빨산 천황봉 선운산 경수산 능선이
선운산의 랜드마크 매맨바위 멀리서 보면 아이를 업고 있는 형상이라는데
해리면 앞뜰까지 물이 잠겼을때 배를 묶어놓은 바위였다고 한다
하산길의 계곡길도 행복한 여름날을 보장한다
곡성 대장금등의 영화 드라마를 촬영했군요
높이가 15m나 되는 우리나라 최대의 송악은 송악으로서는 유일하게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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