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 출렁다리를 보러간 산행
오늘의 야생화 진달래 현호색 제비꽃
채계산 송대봉. 정상표지석이 멋지게 세워졌다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무량사 입구에는 산객들의 차가 가득하네요.
현호색이 신비롭기만한 그런 색감을 자랑함
무량사도 초파일을 준비하는 듯
화산옹바위. 풍년이 들때면 흰색으로 흉년이 들때면 검은색으로 변했다 한다
당재에는 포장도로가 개설되었네요. 조금은 아쉬운 대목
여러명이 거주할수 있었다는 절벽사이의 당굴. 나름 사연이 있을듯
진달래 너머로 문덕봉 고리봉 능선이...
송대봉에서 본 금돼지봉과 섬진강 강물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황금들판의 포토존인 적성면 들판. 멀리 용궐산도 보이고
가야할 장군봉과 출렁다리 그리고 책여산 능선
개인적으로 진달래피는 시기가 산행하기 가당 좋은 시기인듯 하다
칼날능선길의 채계산 산행길. 안전시설이 많이 보강됨
천길 낭떠러지...어찌하여 이런 지형이...
국내 최장(270m) 출렁다리 개통
어제(3.27) 개통한 다리로 최다통행인원 1300명이라 합니다. 코로나에 불구하고도 많이들 오셨네요
전망대에서 본 채계산과 출렁다리. 그 아래엔 국도 24호선이 지나네요
남원 책여산도 들러 봅니다. 정상 표지석도 새로이 세워야 할듯
명품 소나무. 천길 벼랑위에 온갖 풍상을 견디고도 이리 건장하게 살았으니. 칭송받아 마땅하거늘
하산길에 본 출렁다리. 커다란 지네 한마리가 건너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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