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움추러진 조망산행
오늘의 야생화 보춘화
영암 제2봉인 국사봉
인곡마을에서 산행을 시작
홍매화가 낯선 산객을 환영합니다
금표가 밭에 서 있네요
잘 정비된 산행길(남도오백리역사숲길)
폐찰된 쌍계사의 규모를 예측할 수 있는 석장생
마치 제주 돌하루방 같음
당간지주도 이렇게 당당하게
어떻게 이렇게 자랐을까요
1200년 세월의 쌍계사 임진왜란 정유재란시 불탔다고 함. 한두 암자가 그 명맥을 이어오다 20~30년전 폐찰됨
쌍계사 터. 대규모의 사찰이었던듯 함
암자터엔 기와 파편도 보이고
보춘화가 워밍업 중이네요
무등산의 모습이 보이고
멀리 지리능선도 보입니다
영암에선 월출산에 눌려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엄연히 제2봉임
활성산 너머 월출산 암봉
수인산 너머 고흥 팔영산이
등산로에 수목장이 보이네요
생강나무가 서둘러 봄을 맞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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