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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성삼재~백무동) 종주 1일차 / 2019.8.31. / 산중애의 산행이야기

종주산행이야기

by 천산만화(千山萬花) 2023. 9. 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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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종주(첫날)
5년전 함께 했던 둘째와 어게인 산행
성삼재~노고단삼거리~임걸령~삼도봉~토끼봉~연하천~벽소령~세석
22km 10시간(고등학생이 돼서 이젠 제가 못따라 가는군요)
오늘의 야생화 동자꽃 참취 진교 산오이풀 구절초 쑥부쟁이 산박하 투구꽃 며느리밥풀 물봉선 바위취 산수국 등등
온통 천상의 화원

삼도봉에서

성삼재 주차장 출발전 (아빠와 갈 시간이 없을것 같다며 일부로 가자고 함)

노고단대피소 도착. 비온단 소식이 있어 어떨런지....

오리를 닮은 진교

산수국도 나름 한창임

동자꽃은 언제봐도 애초롭기만 합니다

임걸령 샘물은 여전히 일품임

지리산 산오이풀은 거인족 같아요 왜이리 큰지...

먹이를 줄떼까지 가나봐라..삼도봉 현지새...

다람쥐도 삼도봉에서만 37대가 살고 있다고(?)

화개제

기념사진도 찍어보고

연하천에 도착 드디어 아침겸 참겸 점심을 한꺼번에 먹습니다

지리산 천왕봉도 잘 보이네요

무어라 명명되었을것 같은 바위문

벽소령에 도착 식수 구하는곳이 족히 300m는 되는듯

선비샘의 수량이 부쩍 줄었어요 500mm생수병 채우는데 1분소요(안타깝네요)

세석대피소 너무일찍 도착해서(오후4시) 여유있게 식사 준비중(5년전엔 밤9시에 도착)

위에서 본 세석 앞마당. 3355식사하는 모습이 묘한 느낌

세상에 흰며느리밥풀꽃을 보았네요 내려가면 복권을 사든지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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