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초암산 / 2019.5.10. / 산중애의 산행이야기

2019년 21차 보성 초암산
자투리 시간에 오랜만에 떠나보는 철쭉산행
오능의 야생화 철쭉 땅비싸리

초암산 정상

평일이어서 인지 수남리 주차장은 한산

등산 안내도

울산에서 오신 한팀이 산행준비중입니다

여름꽃 땅비싸리도 이렇게

초록빛의 5월 산행길이 신선해 보입니다

이런 정원길을 꾸미자해도 쉽지 않을듯

매년 반복되는 거지만 꽃이름이 생각나질 않아요

초암산 정상부 입니다. 절정이 1주일 정도 지난듯

선밀나물도 보이고

존재산 방면의 철쭉은 잘 보이질 않아요

정상부에서 한컷

철쭉제제단

철쭉제 제단의 넓은 공간(헬리포드)과 산정부

계속 걸어가고 싶은 길이기도 합니다

사람 키만큼이나 자란 철쭉길은 미로 같습니다

되돌아본 정상부 자운영 꽃밭 같기도 하고

임도 주위의 이름없는 폭포

오동나무꽃

괴불주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