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산행이 되어버린 힘든 산행
오늘의 야생화 구절초 벌개미취 꽃향유
멀리 어렵게 와서 기여이 천황산(사자봉)까지 오름
표충사에서 산행시작 결전(?)의 의지를 불태움
사찰 가는길이 세월을 말해주는듯
표충사 너머 가야할 수미봉과 사자봉이...
계곡수도 어찌 이리 맑은지...
흑룡폭포 입니다. 새로이 전망대도 만들어 놓았네요
층층폭포 아래폭포도 볼수 있게 탐방로를 정비
하늘아래 첫학교 사자평 분교 교적비입니다. 66년부터 96년까지 3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중식시간 마침 생태탐방로 걷기 행사가 있어 밀양시장님이 막걸리 안주등을 주심
구절초 , 자태를 뽐내고 있다는 표현은 이럴때 쓰는건가 봅니다
벌개미취도 전혀 뒤지지 않습니다
꽃향유도 만개만개 이만개
재약산(수미봉) 도착 어린친구들이 그래도 끝까지 왔어요
사자평 모습 700m대에 어찌 이런 평지가 있을수 있는지
천황재의 억새모습
억새가 절정입니다
건너편 간월산 간월재 신불산 모습
셀카도 한장
용의 쓸개처럼 효능이 있다는 용담도 보이고
지나온 재약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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