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선길 산행중 최고조망의 산행
육산에서 암봉까지...
와룡산이 바다에 잠겼을때 새한마리 앉을 자리가 있었다는 새섬봉
천왕봉(상사바위)와 새섬봉...간월산과 신불산을 연상시킴
기차바위. 암릉에 바위가 연이어 있네요
덕룡사 약수터엔 아직 떠나지 못한 가을이 남아있다.
육산인듯한 민재봉에도 온통 너덜지대다. 얼음골이 있을법한 지형이네요
사랑의 열매...올겨울 외로운 빈산을 지키고 있겠지요
와룡골 모습. 와룡저수지와 삼천포 시내
민재봉이다 와룡산 최고봉이었으나 90년대 재측량결과 새섬봉(801m)에 최고봉 지위를 넘겨줬다.
새섬봉 정상부의 무시무시한 암봉. 가까이서 보니 엄청나네요
조금은 아쉬운 암릉구간. 그래도 다소 민민했던 육산구간을 반전시키듯 스릴도 느껴지는 구간
사량도다..지리산과 달바위 옥녀봉이...칠현산도 가봐야 하는데..
하동 금오산이다. 다음엔 금오산으로...
백천사 모습..다음엔 저 능선길로 가야겠다
새섬봉의 암릉길. 지루하지 않을 재미가 있네요
와룡산을 지키는 사자네요. 스핑크스도 아니고...
너덜지대로 내려간다. 고맙게도 계단처럼 정성들여 정비를 해놓았네요
납작한 돌모양이 돌탑쌓기 좋은 형태다. 온돌방 구들장용 돌로도 괜찮다는 생각이 문득..
상사바위의 천왕봉이다. 상사바위엔 남여의 애절한 전설이 전하겠지요
고 이수호대장의 추모비(2000년 히말라야 등반도중 다울라기리 1봉에서 눈사태로 사망)
상사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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