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지켜주는 형상이다
팔공산 정상(비로봉)
동화사. 한때 금괴가 묻혀있다고 떠들썩 했던 그곳
오늘따라 노송들은 말이 없다
팔공산의 소나무들은 유난히 힘들게 살아온듯 하다
동봉에서 갓바위 방면 능선...서운하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북쪽 비탈면은 한겨울이다
산정부 바위에서 자란 소나무. 믿기지가 않는다.
동봉...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비로봉의 통신타워...
한겨울의 연등 신선하다
헬리포트 주변 까마귀. 사람들이 자주 쉬는 곳에 눌러 살고 있다
되돌아본 동봉
팔공산 제천단..
살을 에이는 찬바람이 느껴지는지..
비로봉과 동봉
서봉
칼날능선
큰 붓으로 쓱쓱그린 그림같은 느낌
겨울 찬바람에 춤추는 소나무
이름모를 버섯이지만 생명력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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