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아니고 두번째눈 내린날 산행
오늘의 야생화 산국 층꽃
신안 임자도 최고봉인 대둔산
원상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함
비가 진눈깨비로 바뀌면서 다소 미끄러운 오름길
맴감나무 열매가 혼자서 이 산을 지키는듯
길잃은 어린새가 헤매이고 있다. 어디 둥지가 있을텐데.
공기뿌리가 다른 물체를 감고 오른다는 송악이 푸르다
조망제로의 호젓한 숲길을 오른다
자금우 열매가 한두개씩 달려있다(여기도 산아제한?)
갑작스런 눈발속에 산국이 활짝 웃어보임
부동제의 모습. 오늘산행은 이 저수지를 한바퀴 돌것이다
층꽃이 은행나무 침대의 황장군의 모습이 되어간다
정상 전망대에서 잠깐쉬고
이제 하산을 한다. 잠시 300m 알바를 하고있다
흔들바위라 명명함
대둔산성이 있던 곳으로 성문으로 보이는 안부를 통과하는중
갑작스런 눈보라에 귀가 시려오는중
마지막 봉우리 삼각산에 오르고
비닐쉘터에서 중식중
임자도는 대파특구답게 들판에 대파를 많이 심었다
회귀하는 길에 본 대둔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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