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암사도 보고 욕심내서 복수초도 보려고 떠난 산행
그러나 아직은 아직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밝혀주는 산이라는 불명산
차량으로 화암사까지 이동
해우소도 고풍스럽게
돌담길을 돌아 화암사로 갑니다
꽃비가 내리는 누각이라는 우화루
통일신라 진덕여왕 3년(649) 건립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유일의 하앙식(처마무게를 받치는 부재를 하나 더 설치해 처마를 길게 뺀 ) 건축물
사찰 오름길이 하도 이뻐서
온통 산죽투성이의 오름길
이끼만 봄인양 생기가 넘쳐납니다
정상을 100m 앞에다 두고
정강에 봉수대가 있었다 합니다
불명산 정상 표지석
바랑산님이 손주랑 같이 다녀 가셨군요
건너에는 천등산과 그너머에 대둔산이
때론 겨울의 고즈넉한 산행길을 보여줍니다
하산길은 산허리를 감아돕니다
화암사에 원점 회귀
삼례문화예술촌에 들러봅니다
1920년대에 지어진 곡물을 보관하던 창고를 예술촌으로 만들었습니다
주무대에선 공연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는데 지금은 전시관이 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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