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꽃망울을 준비중인 상태
예전보다 2주정도 빠르다 하고 있어 2주 뒤 16일경에 만개할 듯
홍매화가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일찍 출발하여 주차장이 한산합니다
그래도 몇몇분이 화엄사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홍매화가 국가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다고 합니다. 기념식은 3.9일
성보박물관도 지나쳐 가고
무서운 사천왕앞도 통과
대웅보전입니다
내심 기대했던 각황전옆 홍매화는 아직 준비중
오늘따라 강풍이 불어 더더욱 움추린듯
2주 정도는 더 있어야 할 듯
이제 들매화를 보러 구층암으로 향합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구층암
1000년 모과나무 기둥도 잘있습니다
들매도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오는길 다시보는 홍매화
적멸보궁도 들러봅니다
사사자석탑도 제자리를 찾아 있고
나오는길 홍매도 조금 피려하고
연기암 마니차도 돌려보고
13m에 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문수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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