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산행이 통제된 하루
오늘의 야생화 병꽃나무 고추나무
오봉산 정상에서
용추교에서 산행을 시작해 봅니다
홀아비꽃대가 외롭게..
능선길에 등장하기 시작되는 돌탑들
각시붓꽃도 수줍지만 이렇게...
조새바위 입니다. 득량만을 바라보는 새같기도 하고요
절벽 암릉길이 이어지고
중간 무명봉에서
병꽃나무가 여름을 준비합니다
쉬땅나무?
짐승의 얼굴인듯한 바위가 득량만을 응시하고
이곳 바위들이 이런 형태입니다
드디어 오매불망 칼바위에
으름꽃도 수줍게
마애불이 새겨진 칼바위
칼바위 아래 중식시간
고승 원효대사가 수도했다는 칼바위
풍혈지가 군데군데 보입니다
300m대 산지에서 저런 계곡이 어찌 가능할까요?
드디어 용추폭포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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