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전한 일기속 천둥소리를 들으며 산행
오늘의 야생화 상사화 무릇
오랜만에 호남300산 진행중
우중이고 해서 수월한 선행을 위해 수월사에서 산행시작
수월사 입구의 큰 당산나무
수령 600년이라 적고 있습니다
자신의 임무에 충실한 멍뭉이가 낯선 산객에게 마구 짖어대는중 그만해라 조용히 지나갈꺼다
상사화 군럭이...
우호하며 보는 수월사 이래도 1000년 고찰이라 합니다
산신각도 이렇게
성미산성 입니다. 백제 무왕때 쌓은 것으로 추정
일부 재축한 성을 따라 오릅니다
때론 부드러운 육산의 모습으로
정상부의 정자가 근사하게
섬진강변에 위치한 성미산성은 둘레 541.5m로 백제와 신라의 격전지였을 것으로 추정
순천 완주간 고속도로가 바쁘게 흐르고
북쪽의 관촌면 상관면 모습
다시 수월사 입구로 회귀
하늘의 네 선녀가 내려와 놀았다는 사선대
섬진강 상류 오원천에 1985년 국민관광지로 지정
봄에는 꽃구경을 여름엔 물놀이 가을엔 단풍구경 겨울엔 썰매나 스케이트를 탄다고...
한상점앞에 꽃들이 가득피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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