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에 가야할 일이있어 급하게 산행
함양 산마을약초테마파크에서 출발
우선 고들빼기가 반겨줍니다
"왜 하필 나를택했니 수많은 산들중에..." 등로가 사라져가고 있어요
날 기다린 산딸기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홀대모의 박상배님 시그널이 반깁니다.
때죽나무는 여름이 마냥 즐거운듯
능선에 오르니 길이 나타납니다
앙증맞은 바위채송화 / 곧 꽃필때가 되었구나
정상부엔 표지석도 없이 무덤 1기가
함양방면 산그리메
대봉산 모노레일 상부탑이 보입니다
문필봉 가는길 이젠 가시덩굴에 이어 산죽들이 길을막고 시비를 걸어옵니다
때론 능선길 커다란 바위가 바위산임을 보여줍니다
문필봉에 왔습니다. 함양시내가 잘 보입니다
함양시내입니다
정금나무(코리안 블루베리)가 수줍게 꽃을피워냅니다
에고 개다래나무도 작게 숨어있는 꽃을 대신해 곤충을 유인하려 하얗게 변하고
어느덧 열매가된 개다래나무 꽃
다래나무꽃도 엄청피어납니다. 왠지 시원스러운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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