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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산 / 2022.7.2. / 산중애의 산행이야기

다시가는 산행이야기

by 천산만화(千山萬花) 2023. 7. 1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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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4차 제주 한라산

 

장마속 맑은날씨
오늘의 야생화 산수국, 범의 꼬리, 산딸나무

 

3년여만의 윗세오름

 

영실~어리목 등산로

 

영실 주차장

 

영실에서 출발

 

목포에서 퀸메리호를 타고 떠납니다. 

 

한라산 만나러 제주가는 중 석양노을을 봅니다.

 

목포대교 야간조명

 

산죽과 소나무숲의 길

 

박새입니다

 

오름길옆 시냇물(?) 소리가 정겹습니다. 

 

오백나한

 

산수국

 

병풍바위

 

중간조망처. 산방산이 조망됩니다. 

 

산딸나무도 여기선 한창

 

저기 능선길을 개발해야할듯

 

이제 한참을 올라야 합니다.

 

 1500m 지점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범의꼬리

 

모진 비바람을 견뎠을 수목들 

 

 

살아천년 죽어천년 구상나무

 

가끔은 전쟁터같은 분위기

 

구상나무 열매

 

너덜지대

 

다시 완만한 산행길

 

내 소시지 다 얻어먹은 까마귀

 

정상부의 초원지대

 

털진달래는 다 졌어요

 

노루샘도 한층 업레이드

 

윗세누운오름

 

저 언덕만 넘으면 윗세오름

 

윗세오름에 도착 

 

대피소는 공사중, 야외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산수국이 오늘의 주인공

 

어리목으로 하산하는중 산죽군락지 

 

커다란 계곡을 만납니다. 흐르는 물은 없네요

 

어리목 탐방지원센터 도착 

 

어리목에 도착

 

한라산 표지석에 인증컷

 

도두항에 도착

 

도두항의 생선가시 육교

 

할망당. 이 당은 몰래물의 본향당으로 진빌래원 왕돌 왕당이라 했고 풍어를 가져다 주는 선왕신을 모신당이었습니다. 정초 또는 택일한 날에 부녀자들이 제물과 지전등을 준비하여 마을의 제반사를 수호해주도록 치성을 드리던 곳이라 합니다.

 

해녀들이 잠시 쉴수있는 공간입니다.

 

공항으로 가는 길 관덕정 앞을 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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