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바래봉
예상밖의 봄날씨
내심 눈꽃이나 상고대를 기대했으나 여의치 않음
운봉 주차장엔 주차장이 만차 수준
빙판길입니다
무명밭에 온듯
한두분씩 오르는 산행길
샘터는 얼어붙어 있고
새해의 첫산행길
바래봉의 숲길
오리들도 온듯
천왕봉이 선명히 보입니다
반야봉도 손에 잡힐듯
새해 첫날의 해쌀은 유난히 따사롭습니다
다랭이논
인증샷을 위해 줄서 있습니다
바래봉 약수는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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