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운일암반일암 출렁다리 / 2022.6.25. / 산중애의 산행이야기

2022년 52차 진안 운일암반일암

출렁다리를 개통(2022년12월)해서 서둘러 다녀온곳
오늘의 야생화 산수국 까치수염 노루오줌

 

출렁다리에서 한컷

 

 

운일암반일암에 가봅니다

 

운장산 계곡으로 구름만이 오가며 해가 비치는 시간이 반나절이어서 운일암반일암이라고

 

12경 대불바위 부처의 모습같다하여 붙혀진 이름. 인간으로서 도리를 다하여 공명정대한 덕행을 쌓으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려는 듯 ‘쌍고도덕(雙高道德) 대명일월(大明日月)’의 글씨가 새겨져 있다.

 

지질공원다운 계곡

 

220m 출렁다리가 개통했어요

 

천렵바위 건너편의 크고 너른 바위들

 

무지개다리

 

이곳은 이미 여름

 

산수국이 피었네요

 

출렁다리 입구 계단 .진안 고원길이기도 합니다

 

드디어 출렁다리

 

바람이 불어 조금은 무서운듯

 

출렁다리 너머로 명도봉이...

 

하산 데크길도 새롭게 정비

 

까치수염도 여름을 알리고

 

산수국 드론이 이륙준비 완료

 

주차장까지의 트레킹길

 

이제 곧 물놀이가 시작될듯

 

우리나라에 이런 계곡이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