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을 걸으려 무주로
너무도 따뜻한 날씨
오랜만에 향적봉에
오랜만에 도착해 길을 헤맴
매표소는 이미 만원
어린이용 스키장엔 즐거운 비명이
1시간 30분을 줄서다 곤돌라에 탑승
넘어져도 즐거운 모양
코로나가 왔다가 보고 놀래 자빠질듯
초보들에게 기본 교육중
설천봉에 도착 아이젠을 착용
살아천년 죽어천년 주목
설천봉도 사람들이 많다
이제 향적봉으로
설국속으로
조금이지만 상고대가
정상표지석 이증샷을 위한 대기줄
주목이 보여주는 설국의 모습
죽어 천년 진행중 지금 한 6백년 정도
남덕유산으로 흐르는 백두대간 능선
중봉가는길 여기도 가다서다를 반복
다시 설천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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