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세가 공작을 닮았다는 산
오늘의 야생화 구절초 벌개미취
공작새가 두날개를 펼친것 같다는 공작산
공작산 입구에서 산행 예정이었으나 골자기가 사유지라고 통제했다는...
레미콘 공장을 지으려고 주민들과 마찰을 빚는중
입구 주차장에 구절초가...
벌개미취도 들국화 타이틀을 놓지 않으려고 이렇게...
하는수 없이 공작현(고개) 주차장에서 산행 시작
이고들빼기가 멀리서 달려온 산객을 반겨준다. 공작산은 처음이지
누가 봐주지 않아도 구절초는 이렇게 이쁘게 피었네요
처음 출발된 500대 명산으로 시작했다가
점점 300대 명산으로 변하더니
천남성이 산객의 발걸음을 잠시 붙잡고
시원스레 쭉쭉 뻗은 나무들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정상부에 다다를수록 100대명산의 포스가
정상부 커다란 바위
부드러운 육산이었다가 정상부의 암릉 암봉이...
북쪽 방면의 산그리메
단풍이 들기 시작하네요
아기자기한 산행길
한사람이 들어갈수 있는 공간 무슨 사연일런지 묻지도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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