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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 2020.5.24. / 산중애의 산행이야기

근교트래킹이야기

by 천산만화(千山萬花) 2023. 8. 2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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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고 순례길
12사도의 이름을 딴 건축물로 만든 순례자의섬 기점도 소악도 순례길 탐방

신안 증도면 기점도 소악도의 순례자의 길 탐방

송공항에서 출발합니다

천사대교의 또 다른 모습

순례자의 섬 탐방로(전체길이 12km)

대기점도의 첫번째 베드로의 집 순례길 시작점을 알리는 작은종이 있다(건강의 집)

두번째 안드레아의집 해와 달의 공간으로 나뉜 실내 디자인이 특이함(생각하는 집)

노둣길 너머 병풍도가 보인다

세번째 야보고의 집 숲 입구에 보이는 작은 예배당(그리움의 집)

네번째 요한의 집 천정의 스텐드그라스가 빛의 밝기에 따라 변하는 아름다움(생명평화의 집)

다섯번째 필립의 집 프랑스 남부의 전형적인 건축형태 지붕곡선과 꼭대기의 물고기 모양이 특이(행복의 집) 프랑스 스페인 작가 공동작품

내부의 모습 적벽돌과 갯돌 적삼목 동판등으로 만듦

여섯번째 소기점도 호수위에 지어져 갈수없는 바오톨로메오의 집(감사의 집) 색유리와 스틸의 앙상블로 물에 비치는 모습이 압권

일곱번째 토마스의 집(인영의 집) 별들이 내려와 박힌듯 구슬바닥과 푸른색문이 인상적

여덟번째 마태오의 집(기쁨의 집) 소기점도 노둣길 갯벌위에 세워진 러시아 정교회의 양파지붕 모습

빗속에서도 꿀풀이 꿀벌들을 기다리고 있음

아홉번째 작은 야고보의 집(소원의 집) 프로방스풍의 아름다운 오두막 고목재를 사용한 동양의 곡선과 서양의 스텐드그라스가 조화로움

바닷가의 예술작품

열번째 유다의 집(칭찬의 집) 뾰족지붕과 부드러운 곡선 작은 창문 외부의 오리엔탈 타일이 잘 어우러진 작품

열한번째 시몬의 집(사랑의 집) 자연을 안으로 받아들인 시원한 작품 소악도 진섬의 솔숲 해변에 있다

마지막 열두번째 가롯 유다의 집(지혜의 집) 물이 들어 건너가질 못했네요 몽쉘미셀 성당을 연상시킨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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