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거창의 삼봉산
조망이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삼봉산 정상에서. 거창은 정상표지석을 사과모양으로...
금봉암 주차장에서 시작합니다
아홉구비 도로가 여기에...
삼봉산 암봉들을 배경으로 돌탑을 쌓아 놓았네요
금봉암. 150여년전 해인사 여신도가 백일기도 끝에 점지받은 자리에 세운 암자로 금빛 찬란한 봉황이 기도처를 세번 왕복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예사롭지 않는 암봉들. 가운데 날카로운 칼바위
약수터에 사람이 살고있는 흔적이
산죽위의 겨울이...
처절한 삶을 말하는 듯 하다
덕유삼봉산이란 표지석과 함께 여기서 부터 덕유산으로 불려진다고 한다
3개의 봉우리중 하나인데 찾아보니 챙이바위라고 한다
백두대간이기도한 삼봉산 능선 덕유산방면
겨울의 시작
그저 감사할 따름
일명 두부바위(?)
백두대간길이라 한컷
어이쿠 나무살려...
지난해 산죽을 모두 말라죽고 새로이 애기 산죽이 나고있어요
암릉아래 금봉암을 지었다
사과가 특산품이라는 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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