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은행나무를 보다
갑작스런 겨울산행
카스친구분들 사진으로만 보던 용문산 정상에 서봅니다
날잡아 떠나온 원정산행 2차 용문산 주차장에서
첩첩산중이란 이런것인가
용문산
일주문
등산안내도 유명산으로 넘어가려 했으나 시간상 포기
용문사 가는길 소나무길
천년은행나무를 드디어 뵙습니다 수령은 1100~1500년이라 합니다. 높이는 42m
은행님 소원지도 한가득
용문사. 신라 신덕왕 2년(913년) 대경대사가 창건하였다 한다
천년이 넘는 세월이...
천년의 세월이 녹아 있네요
용문사계곡
색깔을 갈색으로 바꾸지
집마당처럼 평평한 바위로 계곡산행객들의 쉼터로 활용된다는 마당바위
그림이 그려지기 시작합니다
때아닌 겨울산행
소임을 다한 나무는 하늘나라에 있어요
뿌리가 인고의 세월을 말해주네요
하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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