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채계산 / 2018.11.17. / 산중애의 산행이야기

2018년 53차 순창 채계산 
 
높진 않지만 아찔한 면에서는 어느산 뒤지지 않아요 
 
오늘의 야생화 쑥부쟁이

회문산 강천산과 함께 순창의 3대명산이라는 채계산(송대봉)

 

 

오늘 가야할 채계산 능선

무량사에서 시작해 봅니다

무량사가 신축공사를 하고 있네요

화산옹바위. 옛날 적성뜰에 비가 오지 않으면 원님은 정성을 다하여 음식을 준비하고 마음을 모아 기우제를 지냈던 곳

금돼지굴봉 정상. 묘가 써져 있네요

채계산 칼날능선 입니다

금돼지가 원님부인을 희롱했다는 금돼지굴(펌)

풍악산너머로 지리주능선이 보입니다

들판에 생긴 마을입니다. 드론버전으로

지난 황금들녘 모습입니다(펌)

황굴입니다. 60년대 후반 경에만 해도 여기에 3칸짜리 절도 있었고 공부하는 사람들이 이곳에 머물기도 했다고답니다

최영장군이 무예를 닦았다는 장군바위 능선

칼바위 능선입니다. 안전시설이 보강됐어요

바위너머엔 그야말로 천길 낭떠러지

가을이 떠나가고 있어요

국내 최장이 된다는 구름다리 2019년 7월 완공예정으로 연장 270m의 구름다리 건설현장

남원 책여산에서 본 채계산(펌)

장가계 못지 않습니다

미국의 대통령 얼굴 바위같아요